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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 페이버 (favor) 저자 : 하형록 목사 출판사 : 청림출판
페.이.버.(favor) 의 뜻 우리말 사전으로는 호의, 친절, 은혜 등의 뜻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페이버는 우리나라의 ‘정’이 영어로 표현할 정확한 사전적 의미가 없는 것처럼 페이버 또한 딱히 표현할 뜻이 없어서 저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페이버의 정확한 뜻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유한다. 책에서는 전하는 페이버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을 때에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은혜 혹은 선물”이라는 느낌으로 표현하고 있다.
저자 하형록은 젊은 나이 32살에 아내와 2살 3살 아이를 둔 아버지였다. 목사로서 존경받고 있는 아버지, 그리고 잘 나가는 건축회사를 다니며 모두에게 부러움을 받고 있었던 저자에게 어느 날 갑자기 심장병이 찾아온다. 치료방법은 오직 심장이식 수술 밖에 없다. 5개월간 쓰러지고 깨어나기를 반복하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며 버텨내던 중 지신과 딱 맞는 심장을 드디어 찾았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 이제 심장이식 수술만 하면 10년간 목숨을 더 연장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옆방 병실에 이틀안에 죽을 수 밖에 없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여자와 자신이 이식할 수 있는 심장이 딱 맞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자신이 이식할 심장을 양보하게 된다. 그리고 일주일 후 저자는 다시 의식을 잃었다 깨어났고 기적처럼 한 달 만에 심장이식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인 페이버를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심장을 양보하는 일은 인간이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일 이었다. 위태한 자신의 목숨과 또 다시 자신에게 맞는 심장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상황 속에 있다. 무엇보다 자신 때문에 슬퍼하고 있는 가족들을 생각한다면 그 누가 그 여자에게 심장을 주지 않았다고 비난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 하형록은 실천했다. 5개월간 병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웃을 하나님처럼 사랑하라’ 라는 것을 깨닫고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그 후로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 페이버의 경험은 더욱 놀랍다. 그는 “참 희생은 승리의 지름길이다” 라고 말하며 ‘팀하스’ 라는 건축설계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그리고 잠언 31장 말씀을 바탕으로 “우리는 이웃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미국 동부 최고의 건축설계회사로 성장시킨 저자. 그의 삶의 마인드와 믿음은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은혜를 불러 일으켰고 모든 사람의 존경을 지금도 한 몸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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